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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정보/생활정보

망고식스 강훈대표 자살..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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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합니다

망고식스의 대표인 강훈씨가 자살을 했는데요

그이유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망고식스 강훈 대표가 4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5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강훈’, '망고식스'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강훈 대표의 KH컴퍼니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강훈 대표의 또 다른 브랜드인 쥬스식스를 운영하는 KJ마케팅도 동일한 상황으로 알려지며, 현재 망고식스와 쥬스식스의 가맹점은 각각 100여개와 220여개로 조사된다.

강훈 대표의 사망과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성은 역대 최저 수준이다. 상권의 포화로 가맹점 개설이 늘지 않아 개설 수익이 급격히 줄거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망고식스를 운영한 강훈 대표 역시 좋은 브랜드를 만들었지만, 결국 물류 마진으로 가맹사업의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강훈 대표의 망고식스는 지난해 60개 점포를 폐점했고, 2015년 190억원 매출에서 2016년에는 100억원 매출로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한편 강훈 대표의 죽음으로 그의 지분인 망고식스 등 여러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책까지 내시고 아주 성공하셧는데 ...

이렇게 한순간에 자살을 이라는걸 선택하시다니 ...

역시 돈이 가장 무서운거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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